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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들어오는 오시리아, '고급' 휴양지 면모 갖출까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호텔신라의 5성급 호텔과 가족 콘도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스트베이주식회사는 호텔신라와 ‘신라모노그램 부산’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 영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라모노그램 부산은 500개의 객실을 갖춘 26층 규모의 건물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제공하며 온천수 수영장과 F&B 서비스도 포함된다.

 

호텔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있다. 

 

이번 유치로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위상이 높아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