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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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데스크
15년 만에 대학 등록금 인상 도미노 현실화 "못 버틴다"
서강대와 국민대가 10년 넘게 이어온 등록금 동결 기조를 깨고 인상을 결정하면서, 국내 대학가에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 도미노가 현실화될 조짐이다. 서울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인상 대열 합류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고등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대의와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 사이에서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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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MZ세대가 열광하는 '신상 등산복'의 정체
영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Rab이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공개하며 아웃도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 호상사가 주최한 이번 수주회에서는 하이브리드 소재 활용과 고기능성을 앞세운 다양한 제품들이 공개되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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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국이 아닌 멕시코 아메리카"… 멕시코 대통령, 트럼프에 반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멕시코만' 개명 발언을 두고 외교적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멕시코 대통령이 "그렇다면 미국을 '멕시코 아메리카'로 부르자"며 날카로운 반격에 나선 것이다.유에스에이(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8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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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데스크
"47세 맞나요?"... 원빈 근황 공개에 네티즌 '경악'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원빈(본명 김도진·47)이 최근 화장품 브랜드 CF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광고 출연은 16년간 이어온 유명 커피 브랜드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처음 공개된 새로운 행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동서식품은 원빈의 후임으로 신세대 배우 홍경(28)과 이재인(2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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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고향 품으로' 서건창, KIA와 1+1년 계약 "우승 위해 헌신"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2025년 새해에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친정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9일 KIA 타이거즈는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2억4천만원, 옵션 1억6천만원 등 총액 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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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노로바이러스 기승..."5주간 3.6배 증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주 동안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약 3.6배 증가했으며, 환자 절반 이상이 0~6세 영유아라는 사실이 보고되었다. 이는 영유아가 위생 관리가 취약하고, 어린이집이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