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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우 장징추, 결혼과 성적 욕망 거부해... '무성애자' 논란


장징추는 과거 여러 영화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삼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다.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할 생각은 없으며, 성적 욕망이나 사랑 없이 고급 주택에서 살고 싶을 뿐이다. 그저 집 안에 있는 고가구와 함께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사치와 쾌락을 추구하지 않으며, 나의 보물은 그저 집 안에 있는 낡은 물건뿐"이라며 집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장징추의 발언에 그녀를 '무성애자'로 언급하는 이들이 많지만, 이는 단정할 수 없는 것이다. 무성애자라 해도 성적 관계를 추구할 수 있고, 이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