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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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데스크
호텔 '女사우나 노출' 충격 가시기도 전에…이번엔 男사우나가 '활짝'
편안한 휴식을 위해 찾은 리조트와 호텔에서 사생활이 송두리째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숙박시설의 허술한 보안 및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불과 열흘 남짓한 간격으로 각기 다른 곳의 사우나 내부가 외부 산책로에 훤히 들여다보이는 일이 벌어져,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사건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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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재활용되는 줄 알았는데…초소형 사이즈 때문에 쓰레기장 직행하는 '물고기 간장'의 진실
전 세계 초밥집과 테이크아웃 전문점의 상징과도 같았던 '물고기 모양 간장 용기'가 남호주에서 퇴출당했다. 남호주 주정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이 작고 귀여운 용기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이번 조치는 2023년 9월부터 시행된 환경법 개정안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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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럼프 법원 향해 “관세 없었으면 미국 완전 파괴했을 것”비난
미 연방 항소법원이 2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상대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의 법적 근거로 제시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대통령에게 그러한 형태의 관세 부과 권한을 부여한 것은 아니라며 위법 판단을 내리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로 강하게 반박했다.그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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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데스크
출판사 대표 박정민, 유퀴즈 이후 "매출 떨어졌다" 고백
배우 박정민이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가 유튜브 채널 치과의사 매직박의 ‘매직박의 행복경보 영상’에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지난달 29일(금) ‘배우 박정민 출판사 무제 쳐들어가서 맞짱 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박정민은 “책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막 몰린다”며 “오늘 곧 들어올 직원 면접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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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떠난 지 얼마나 됐다고…토트넘, 쿠두스 덕에 'SON앓이' 끝냈다
'손흥민의 시대'는 갔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건너온 '신입생' 모하메드 쿠두스가 손흥민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2025-26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쿠두스는 이미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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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외부 27도인데 차 안은 50도 '찜통'…이때 생수병에서 나오는 끔찍한 물질의 정체
무더운 여름철, 운전 중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차 안에 생수병 한두 개쯤은 다들 구비해 둔다. 하지만 편리함을 위해 무심코 방치한 이 플라스틱 생수병이 건강을 위협하는 '독성 물질 저장고'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내리쬐는 햇볕 아래 주차된 차량 내부는 온도가 급격히 치솟아, 플라스틱병에서 유해 화